입시가 코앞인 고3들에게
현 대1이고 수능을 보고 정시로 대학 입학 했고 수능 망쳐서 경기대 왔다. 아마도 지금 나보다 정시를 잘보는 고3들은 이글을 않보겠지만 입시가 다가온 만큼 걱정이 커진 고3들은 이글에 흥미가 있을 것 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현재 대1인 내가 고3때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정리한 것 이니 알아서 거르고 듣기를 바란다. 내가 전문적인 입시도우미가 아니니 말이다.
나는 정시를 준비했지만 수시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한다. 자사고를 나온만큼 주변에서는 수시로 대학을 입학했기 때문이다. 나는 수시경쟁에서 벽을 느껴 정시를 준비한 캐이스다. 수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수시중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데 이전형은 중요한 순서는 내신성적과 세부특기사항이다. 필자는 정시였지만 모든 과목에 세특을 선생님께 재출했다. 보통 세특은 선생님이 써주시지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쓰기 위해서는 선생님깨 이러한 부분을 써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려야 한다. 내신은 자신이 알아서 공부하는 것 이지만 세특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언을 한개만 해보자면 세특을 쓸때 동기를 잘 선정하는 것 이다. 추천하는 동기는 책을 통한 호기심이다. 아마 많은 수시파들은 독서를 많이 채울 것 이다. 독서한 책 중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와 관련된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보고서를 쓰든가 또는 토의를 하는 식 이다. 이런 방법으로 세특을 채워서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어필하는걸 추천 한다. 또한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이야기를 쓰는걸 추천한다. 같은 실험을 했어도 거기서 자신이 더 조사한 것을 기제하는것처럼 말이다. 수시에서는 이런 식으로 세특을 작성하면 좋을거 같다. 주변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종종 했을니 말이다. 정시 이야기를 해보자면 많이 힘들다. 나처럼 망칠수도 있고 말이다. 정시는 원기옥이다. 3년동안 기를 모아 한 번에 결과를 보기 때문이다. 만약 원기옥이 나와같이 미끄러지면 엄청 후회할 거다. 따라서 나는 정시를 준비하는 고3에게는 마인드 컨트롤을 준비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할 수 있다면 실제 시험 분위기 처럼 많은 연습이 하는걸 추천한다. 마인드 컨트롤은 많은 긴장상태에서 자신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 이다. 필자는 수험장에서 긴장해서 밥도 못먹고 손도 후들렸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긴장을 푸는 연습을 많이 해두기를 바란다. 수험장 분위기에 적응 하는 방법은 비슷한 분위기를 여러번 느끼는 것 이다. 현재남은 6,9모에서 실제로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전력투구를 해봐라 아마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 정시의 조언은 너무 긍정적인 이상만을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필자또한 수능에서 잭팟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쪽박이다. 자신의 평소실력보다 수능점수는 결코 높게 나오지 않는다. 재수생은 1년동안 이 시험을 위해 하루 12시간 공부를 했다. 그들과 같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
마지막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고3들에게 이야기를 해보겠다.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공부에 브레이크를 걸고 잠깐 휴식을 하며 글을 읽을 독자님들 그 브레이크는 아마 후회하는 감정의 엑셀레이터일거 같다. 필자또한 고3이 그립고 후회되기도 하니 말이다. 어쨌든 저쨌든 입시를 목전에둔 누구든 얼마남지 않은 고3생황에 후회없도록 전력을 다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