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주식에 대하여
현시대 경제에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를 뽑자면 비트코인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좋게 말하면 수입성 좋은 재테크이지만 다른 말로는 합법적 멸망의 도박이라고도 한다. 멸망의 도박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식과 비트코인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비트코인과 주식에 대하여 모르는 나로써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뉴스에서는 주식을 통하여 수익을 보는 사람은 소수고 대다수는 손해를 본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통해 돈을 불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식을 공부하며 매입가 매수를 반복하며 웃고 울고 심지어는 한강을 생각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자신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는 없다. 다만 믿는 것이다. 주변에서 도출되는 모든 미디어에 주식과 관련된 겁색어를 입력하면 월천과 1억은 수두룩하게 나오지만 손해와 관련된 이야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미디어 환경에 있는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근거가 없는 믿을을 가질 수 있다. 그럿다면 이런 사회에서 가져야 할 태도는 확고한 자신의 기준이다.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자본을 굴려야지 남의 수익률을 보고 따라 하는 것은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꼴이다. 친구는 강남에 가지만 과연 자신 또한 강남에 도착할 수 있는지는 모르고 말이다. 또 다른 혹자는 이 시국에 주식을 하지 않는 행동은 돈을 버리는 행동이라 한다. 나름 일리 있는 말이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며 주식시장이 커진 건 팩트이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 이 있다. 주식시장이 커지는 것과 수익을 얻을 확률은 비례하지는 않는다. 만약 확률이 높아져도 그건 단지 확률이지 맹신할 요소 또한 아니다. 결론적으로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돈을 버리는 것 또한 아니고 돈을 버는 것 또한 아니다. 자신의 자본을 굴리는 행동에는 충분한 공부를 전제해야 하고 자신의 기준을 정해 정보를 걸러 판단해서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 현실은 조금만 오르는 주식을 매수하고 매수하는 즉시 주가는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