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질문

트위치 시청자인 나의 개인적 생각

나침반1234 2022. 4.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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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트위치 시청자를 트수(트위치 백수 : 실제로 백수는 적음)라 한다. 나도 트수로써 가끔 해보는 생각을 끄적거린다. 나도 철없는 고등학생때는 스트리머를 해보고 싶었다. 1주일만에 단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자면

1. 나의 능력이 무엇인가

없다. 미필, 노잼, 특기가 없었다. 

앰비션 : 전 롤드컵 우승자

오킹 : 개그맨 뺨때리는 입담+군대썰

도파 : 롤 존나 잘함

풍월량 : 재치있는 입담+고인물

파카 : 재밌음+코어층 탄탄

괴물쥐 : 공익썰+악에바친 다이아 원딜러

롤은 못해도 다이아여야하고 겁나 재미있거나 여캠들처럼 엄청 이쁘거나. 노캠인 여자도 있지만 난 남자니 패스하기로하자

2.하위권에서 올라가기거 너무 힘들다.

시청자 적은순으로 놓고 쭉 내리면 한참 내려간다. 100딸리라 놀려도 그 아래에는 진짜 많은 스트리머가 있다.100따리중에 그마 다이아 흔하다. 컨텐츠를 만들기가 게임이 만만한데 장벽이 너무 높다.

3. 생각해본 탈출법

쓰다보니 생각난 방법이다. 오킹처럼 국토대장정을 해보는게 어떤가? 기부도 하고 시청자도 만들고. 오킹처럼 큰 성장이 아니더라도 100따리가 된다면 해볼만한 경험 아닌가? 이번년에 입대를 하고 전역하고 국토 댕장정을 해보고 싶다.(오킹님을 따라한다면 욕을 먹을까?? 아니면 응원을 받을까 모르겠다.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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