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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해서 노가다한다. 이 멘트 어디서 많이 들어본지 않았나? 오늘의 포스팅 현장직이다. 참고로 나는 노가다 알바를 5개월정도 해봤다. 수능끝나고 2달.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3달. 그리고 아는 지인이 현재 현장직 종사자로 많은 대화를 해보았다. 그럼 현장직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건설 현장을 흔히 말하고. 보통 회사 직영이랑 손이 모자라면 용병식으로 팀을 부른다. 지인은 팀으로 일한다. 일해보니 캐이스가 여러가지 있지만 몇가지만 이야기해 보자.
1. 현장직은 머리쓰는일이 없다?
전혀 아니다. 하물며 내도 멀리쓰면서 일했다. 최고의 동선으로 일을 하고 어디까지 진행했고 어디를 시작해야하는지. 다 생각하면서 일해야 효율적이다.
2. 돈을 못번다.
편차가 커서그런다. 노가다가 아닌 기술자는 돈 많이 번다. 팀까지 꾸리면 더번다. 팀꾸려서 현장 많이 돌리면 돌리는 만큼 번다.
3.힘들다
물론 힘들다. 근데 칼퇴다. 늦어도 5시 땡치면 집간다. 직영은 더 일찍간다.
4. 소장들은 나쁜가?
진짜 케바케다. 5개월동안 현장 2개였는데. 극과 극이었다. 진짜 좋은 소장은 추가수당 다챙겨주고 야근하면 칼같이 챙겨준다. 보통은 그냥 해줘라고 하고 안좋으면 계약서에 없는거까지 요구한다. 그러면 마이너스다.
여기까지가 느낀 5개월따리 알바 경험담이었다. 질문은 답못해준다.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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