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최근 뉴스에나오는 학교폭력은 너무 잔인한거 같다. 나의 초등학교때는 같이 못어울리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를 괴롭히는건 없었고 같이 짝궁하기 꺼려하는 정도. 중학교때는 겉도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다닌거 같다. 마지막 고등학교 때는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이 이야기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고. 어쨋든 고등학교에서도 아싸는 있었고 고등학교 쯤되니 독도다이로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말걸면 받아주지만 먼저 말걸지는 않는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 뉴스라는 매체를 통해 내가 보는 학교는 전쟁터이다. 초등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월급으로 사람을 나누고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파벌이 갈린다. 축구 잘하는 친구가 짱이었고 여자는 피구 잘하면 짱이었다. 중학교는 더하다. 촉법이라 친구를 때리고 당당한 그들을 보면 명치에 정권날리고 싶은 이야기를 뉴스에서 본다. 해봐야 담배였고 일탈이라 해봐도 맞짱이었다. 고등학교는 말을 말자. 인생을 포기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성인이된 지금 뉴스를 통해보는 학교폭력은 인기웹툰인 참교육이 현실화되는 망상을 해보기도 한다. 이런 망상을 하지 않도록 빠른 대책 마련을 바란다.
반응형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대한 주관적 생각 (0) | 2022.04.10 |
---|---|
코로나 확진 후기 (0) | 2022.03.15 |
6일만에 다시 등반하는 비트코인 (0) | 2021.05.20 |
성년의 날을 맞은 02년생의 사건사고 (0) | 2021.05.19 |
비트코인과 주식에 대하여 (1) | 2021.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