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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 먹어야 하는 음식 파전과 막걸리다.
비오는날에 사람들은 막걸리와 전을 찾는다. 찾는 이유는 식욕 증가와 전부치는 소리 추억 인거 같다.
1. 식욕 증가는 비오는 날은 일조량이 줄어들기에 우을해지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식욕이 증가한다.
따라서 뭐든 먹기 위해 전이나 부쳐먹자 라는 문화가 생기면서 남는 재료로 전을 부쳐먹는 것이 시작이 아닐까 싶다.
2. 비오는 소리와 전부치는 소리는 무척 듣기 좋다. 지글 지글소리와 밖에서 들리는 타닥타닥 소리 막걸리상을 준비하면서 밖에서 비오는 소리와 전부치는 소리는 먹기전부터 위장을 심히 자극하는 치명적인 사운드다.
3. 음식에관한 추억은 다양하고 생각보다 많다. 21살의 나이인 나도 음식을 먹을때마다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몇가지 있다.
하물며 어른들이 돈이 없는 대학생때 즐겨 마시던 막걸리를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추억이야기는 전보다 맛있는 안주가 아닐까 싶다. 전과 막걸리를 마시며 자신의 가족과 친구와 동반자와 자신의 청춘과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정말 맛있는 식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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