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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단풍, 새로운 왕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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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단풍, 새로운 왕 로스트아크

 

1. 메이플의 몰락
추억의 게임. 아니다. 흑역사의 게임이다. 우리는 믿었다. 하지만 배신당했다. 게이머라면 해본 게임이다. RPG 게임의 근본이다. 근본이었지만 현재는 역사의 저편이다. 메이플의 몰락은 당연했다. 많은 종합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를 방관했다. 고치려 하지 않았다. 돌아온 보상은 기만이었다. 이런 사건 중 몇 가지만 추려보자. 
-0% 문제
간단하게 말하겠다. 777이 0%인 룰렛을 만들어 논거다. 777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 일은 불가능했다. 
-허접한 스토리
마지막 스토리. 화려하진 못해도 허접하다면 문제 있다. 그 큰 기업인 만큼 퀄리티를 기대했다. 하지만 소리도 없고 단지 그림으로. '이 악녀가!' 이런 멘트나 싸고 있다. 정말 가관이다.
-부적절한 보상
당시 나는 유저가 아니기에 모른다. 하지만 무슨 불꽃에 대한 보상이 부적절했다. 유저들이 회사의 실수를 감당했다. 회사의 실수는 100%가 기본이고 120%가 성의 있는 보상이라 본다.

2. 로스트아크와 빛 강선
-메이플에서 정떨어진 유저들이 출발했다. 로스트 아크로 말이다. 로스트 아크에 착륙한 헤비 유저들은 시작했다. 현금 주입을 말이다.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로스트아크 배급사를 걱정했고 너무 좋아했다. 메이플은 1~100까지 모두 현금이 들었고 로아는 메이플에선 돈드는걸 기본 제공했다. 시작한 만큼 새로운 콘텐츠가 많았다. 탄력받은 개발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밤을 새워 개발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빛 강선은 금강선 디렉터의 별명이다. 빛강선이 나온 에피소드는 이거다. 그리 펒면면 뭐가 남나요? 라는 질문에 그는 대답했다. 모험가분들이 남습니다. 얼마나 좋은 대답인가. 메이플은 단지 유저들을 지갑으로로 봐온 거 같다. 빛강선에 비하면 말이다. 이를 계기로 빛강선이 만든 게임인 로스트 아크에 충성하는 사람이 증가했다.

3. 대기업 스트리머
메이플 스트리머들이 일부 떠나가고 로스트 아크 붐이 터진다. 이에 유행에 민감한 스트리머들은 자연히 로스트아크를 시작했다. 스트리머가 로아를 하니 시청자 또한 로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로아에 관심을 가지는 체인 효과를 가져온다. 스트리머가 일부 빠져나간 메이플은 더욱 뼈아픈 현실이다. 로아 유저가 증가했다. 서버도 늘린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최대한 서버를 늘려도 대기열은 길었다. 7시에 게임을 하기 위해선 4시간 전부터 대기열을 기다려야 했다. 그 과정이 스트리머를 통해 방송되니 인기를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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